안녕하세요.
루시드 아이즈 대표 양주훈입니다.
오늘은 제가 축구선수로 살면서 겪었던 일들과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던 때의 이야기 그리고 이를 극복했던 과정을 간단하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운동선수는 항상 활력이 넘치고, 건강하다는 말은 저에게 해당하지 않았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다른 아이들보다 감기에 쉽게 걸리고, 장염을 달고 살며, 비염 때문에 잠자리는 항상 불편했고, 추위에 약하며,
전반적으로 허약한 체질이었다고 표현할 수 있는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에 대한 의지와 함께 축구선수를 꿈꾸며, 15년 넘게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사실 정말 어렸을 때 보다 오히려 20대 들어서 건강에 많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만성 피로감은 제가 잠을 아무리 자도 개운한 느낌을 받지 못하게 만들었고, 오후에는 항상 두통과 하품을 달고 살았습니다.
한번은 제 생의 첫 프로팀 테스트를 앞두고, 심한 독감에 걸렸는데, 이는 3달 넘게 저를 고통에 시달리게 했습니다.
아직도 병원 앞에서 의사의 “운동하기에는 적합한 몸이 아닌 것 같다”라는 소견을 듣고 나와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운동선수에게 가장 큰 적인 부상은, 유독 다른 선수들보다 더 지독하게 저를 괴롭혔습니다.
이 악물고 준비한 프로팀 테스트에선 계약을 앞두고 발뼈가 골절되고,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확인하고 난 후 “난 안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정말 흐느끼며 울었던 기억은 아직도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 외에 수없이 많은 크고 작은 부상과 건강 문제들은,
그 당시에는 이렇게 생각할 심적 여유가 없었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제 셀 수 없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은 값진 교훈과 지혜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치료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말 말도 안 되게 많은 과정을 거쳤던 것 같습니다.
링거를 하루에 3번 맞았던 기억과 함께, 항생제, 두통약, 타이레놀, 등의 약을 수 없이 많이 먹었고, 영양제를 달고 살았으며, 선크림과 선글라스는 항상 저와 함께하였고, 홍삼, 녹용, 인삼 등 안 먹어본 보약이 없을 정도로 많은 돈을 건강에 투자했습니다.
이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약은 내성과 함께 장기적으로 오히려 악영향이 따랐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증세가 아니라,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증세(Symptom) 원인(Root Cause)
"그 어떤 의료계의 처방과 치료방식도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야 저는 비로소 건강이 무엇인지 깊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간절함으로 시작된 독학을 통해 저는 인체의 엔진 세포 미토콘드리아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지구상 존재하는 모든 생명이 바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생성하는, 생존과 활력에 가장 필수적인 세포인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토콘드리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빛(Light)이라는 것을 말이죠.
미토콘드리아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선, 자동차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음식은 연료이고, 미토콘드리아는 엔진입니다.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아무리 좋은 가솔린과 연료를 사용하더라도, 엔진이 고장 나 있으면, 차는 똑바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저하된다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고, 그 어떤 약을 먹더라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저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몸에 엔진인 미토콘드리아가 건강해야 만병의 근원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요.
그렇다면 미토콘드리아는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는 것일까요?
저는 이 두 가지 실질적 실천이 미토콘드리아를 최적화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바로,
눈과 피부에 햇빛을 직접적으로 받는 일광욕,
그리고 까마득한 밤을 보내는 것입니다.
먼저 햇빛의 효과와 힘, 더 나아가 자연과 함께하는 것이 건강에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된 후, 저는 일광욕을 매일 같이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햇빛을 통해 일광욕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밖으로 나가 옷을 벗으면 되는 것이였으니까요.
그런데 이 단조로운 실천을 통해 저는 삶을 바꿨다고 감히 확신할 수 있습니다.
먼저 면역력과 활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감기와 면역 질환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만성 피로감은 고도의 집중력으로 변했고, 낮에 무기력감은 에너지 넘치는 시간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에게 가장 큰 역경이었던 부상의 빈도는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햇빛은 운동신경, 근육과 뼈의 회복, 그리고 부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저는 이 내용을 몸소 실천해 직접적인 효과를 느낀 증인입니다.
무엇보다도,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에너지(Vitality)의 큰 변화를 느꼈습니다.
정력, 생활력, 활동력, 회복력, 원동력 등을 증가시키는 햇빛은 인체에 필수적인 요건이자, 진정한 천연 자양강장제입니다.
이러한 햇빛 친화적 습관은 돈을 드리지 않고, 쉽게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토콘드리아 최적화의 두 번째 필수적 요건인, 까마득한 밤을 보내는 것은 생각만큼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현대 생활 방식은, 밤에 전구, LED 전등, 컴퓨터, 핸드폰 등을 통해 끊임없이 인공 빛에 노출되고 있죠.
저는 이러한 여건에서 어떻게 현실적으로 어두운 밤의 효과를 받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과 연구 끝에 빛의 특정 파장 범위인,
고 에너지원 블루라이트가 다른 색깔의 빛보다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수면의 깊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블루라이트란?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밤에 노출되는 인공 빛이라는 것이 수면, 회복, 서캐디언 리듬 그리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매일 같이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에 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서캐디언 리듬이란?
또한 저는 밤에 블루라이트를 필터링하는 것이 아니라, 차단하는 안경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명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불충분한 이유
이러한 내공을 통해 저는 해외 온라인 구매처를 통해 수면에 도움을 주는 노란색과 빨간색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찾아 구매하였고,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불면증에서 벗어났고, 깊은 잠을 경험하기 시작했으며, 개운하게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몸의 회복 속도와 시합장에서의 퍼포먼스는 자연스럽게 좋아졌으며, 삶에 모든 방면에서 영향력과 생산력이 늘어나고 좋아졌습니다.
몸에서 가장 큰 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때인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것은,
건강 측면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장 중요한 요건입니다.
이러한 두 가지 실질적인 실천을 통해 저는 지독하게 저를 괴롭히던 건강과 부상에 원인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더 있었습니다.
바로 안경은 얼굴에 착용하는 것인데, 그 어떤 해외 제품도, 외적으로 매력적인 동시에, 알맞은 파장 범위의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안경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국내에선 오로지 투명 블루라이트 안경만을 판매하고 있었기에,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죠.
그렇게 저는 고민 끝에, 운동과 건강에 내공이 깊으며, 저와 가장 가까운 이영석 공동대표와 함께 직접 안경을 만들어 착용하고,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에게 언급한 효과를 제공하고 싶은 동기와 함께 루시드 아이즈라는 브랜드를 설립하였습니다.
루시드 아이즈는 건강에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데 집중합니다.
렌즈의 성능에 있어선 대중적 타협점을 찾지 않는 동시에,
오로지 최고 수준의 매력적인 테를 통해 여러분의 알상에 스타일을 더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기준점은 명확했습니다.
저는 건강과 성능에 완벽을 추구했으며,
성공적인 쇼핑몰 운영 경험과 외적 매력을 상당히 중요시하는 이영석 대표는 안경 테와 렌즈의 조화, 전체적인 스타일 측면에서 타협점을 낮추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역량과 함께 저희는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외적으로 매력적일 수 있는 유일한 아이웨어 브랜드라고 겸손하게 자부합니다.
저는 “지식은 책에서 나오고, 지혜는 자연에서 나온다”라는 말을 몸소 공감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연은, 경험과 실패, 역경을 이겨내고 해답을 찾는 과정을 함축해서 표현한 것이 아닐까요?
“It’s not that I’m so smart, it’s just that I stay with the problem longer”
“내가 아주 똑똑해서가 아니라, 문제를 더 오래 안고 있을 뿐인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저와 이영석 대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끝까지 파고드는 태도가 삶과 경영에 가장 필수적인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제가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여러분에게 진정한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을 제공할 수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저희는 더 좋은 해결책과 진실한 정보로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도록 끝까지 파고드는 태도를 잃지 않겠습니다.
루시드 아이즈와 함께 새로운 삶을 경험해보세요.
감사합니다.